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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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mentie.tistory.com/
여기 괜찮은곳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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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냉. 잔디씨는 응급실 간호사를 하면서 밴드 키보드, 거기다 아마추어 복서였다니.
이들에겐 굉장한 에너지가?!
나도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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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일후의 2차졸업고사.
이런거에 가슴졸이는 내가 싫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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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 우유에 겨서 붙어있던 사은품이라고 하면되.
옷 : 껴붙어 산거라하면되.
술 : 친구들하고 먹다 남긴거니까.

쓸쓸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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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보니,
아직 따끈한 온기가 남아있는듯한 컴퓨터 앞 의자, 훌러덩 벗어놓고 간 옷가지, 바닥한켠을 차지한 과제물들, 컴퓨터 바탕화면 가득히 깔려져있는 과제들, 아직 손길이 닿아있는 책들..
빡빡깎은 머리 306 보충대에 보내고 날때만해도, 별다른 생각 없었는데,
동생이 남기고간 흔적을 보니 보고싶어지네.
비록 5주간후에 다시 돌아올테지만
잘 다녀와라. 몸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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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졸업고사 총점 231점. 커트라인은 198점.
다행이지. 몇개나 과락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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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신입직원교육 1월 말이나 2월 초에 있다는 문자가 왔다.
오올.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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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뭐하면서 보낼까?

이야기를 하다가 그의 예전여자친구랑은 어떻게 지냈는지 친절히 얘기해주길래 들었다..-.-
밤에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며 놀았다고? -_- 케이크에다 와인을 사다놓고? -_-+
우린 전 여자친구, 남자친구 얘기를 종종 하면서 웃곤하는데,
난 잠시 발끈 -_-+
왜냐면 난 지금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니까.
나도 질세라 '나도 에버랜드 갔다왔거든?'하고 자랑했지만 그는 이미 위너. *_*
"나도 롯데월드 갔다왔는데? 몇년을 사겼는데..크리스마스를 여러번 같이 보냈지....'
부르르르르.
그는 질투하는거냐고 장난스럽게 웃었지만,
난 속으로 "이번 크리스마스엔 더더더더더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말겠어"
라는 다짐을 했다.
아 짜증나~~~~~~~~~!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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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사귀기 시작한지 약 140일정도 됬다. 짧디 짧은 시간이지만.
요즘들어 그와의 사이에 무언가 2%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든다.
물론, 못보면 보고싶고, 그립고, 만나면 행복하고, 사랑스럽고 하지만, 우리사이에 알수없는 그것. 2%.. 아니, 4%쯤?
그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그가 내게 부족한거 없이 정말 최고의 남자친구의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나는 왜이렇게 스스로 Full가동중 이라는 생각이 안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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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낮잠을 자다가 꿈을 꿨다.
꿈속에는 제2의 남자가 있었고, 정말 똑똑하고 잘생긴 남자였다.
지금 사귀고있는 그의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제2의 남자를 만나고, 우리는 눈이 맞아 버렸다.
제2의 그는 나에게 사귀자고 했고, 나는 한 오후나절정도만 고민하다가 '그래, 사귀자' 라고 승낙해버렸다.
그리고 나서 제2의 그와 손을 잡고 남자친구에게 가 '나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으니 우리 헤어지자' 라고 말하려했다.
하지만 내 모습을 보고 눈물을 그렁이는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어떤말도 할 수 없었다.
너무너무 불쌍했다. 그리고 미안했다.
그러는데, 꿈을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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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깨고도 그에게 너무나 미안하다.
전화로 목소리를 듣는데도 꿈의 연장인것 마냥 미안한 마음을 감출수 없다.
그는 아무것도 모른채 나를 만나러 온다고 한다.
너무 미안해서 안된다고 했다.
오늘은 그의 얼굴을 보기에 부끄러운 날이니까.
꿈속에서 너무 쉽게 승낙해버린내가 부끄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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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미안해.정말.

이브 너마저

함께여서 더욱 아름다운 12월을 선물해줄, ㅡBrocc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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